무인양품에 가서 펜을 하나 샀습니다 ㅋㅋ

제가 얼마전에 옷을 사러 돌아다니다가 무지MUJI, 무인양품에 갔는데 살건 없고.. 해서 

펜이나 하나 사왔습니다 ㅎㅎ 음.. 얇아서 좋네요~ 

무지는 별거 다 파는거 같아요, 옷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있고 노트도 있고, 과자도 있고..

예전에 제가 일본 갔던 적이 있는데 거기선 식사도 팔더라구요 ㅎㅎ 참 별걸 다 하는듯..

펜은 0.25 로 샀고, 약간 빡빡한 감이 있습니다, 근데 쓰면서 불편하진 않아요 ㅎㅎ

제가 볼펜만 쓰다가 펜을 쓰니까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네요,

글씨를 잘 안 써 버릇하니까 글씨를 점점 못쓰게 됩니다 ㅋㅋ

제가 써놓고 못 읽은적이 많아요 ㅋㅋ 저게 진짜 최대한 잘쓴거.. (ㄹㅇ..? 연습많이해야될듯ㅋㅋ)

항상 타이핑이나 마우스로 컴터를 하니까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손이 점점 굳는거 같아서 펜 사서 뭐라도 좀 써볼려고 샀습니다~ 맘에 들고 1700원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샀으니 써야죠 ㅋㅋ

문구류는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해서 어짜피 그냥 써야됨 ㅎㅎㅎ

저는 펜 살때 굵기를 젤 많이 보는데, 얇게 나와서 좋은거같아요, 요 펜 추천! 이거말고도

우리나라에서 나온 하이텍인가 그거 있는데 그게 이거보다 더 싸고 좋아요 ㅋㅋ 고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