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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생각 & 리뷰

29cm를 갔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엘리입니다,

최근에 강남을 지나다가 29cm x KEB하나은행 점을 갔다왔습니다~

생긴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가본..ㅋㅋ



언젠가부터 이런 복합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제가 방문한 29cm 온라인샵은 은행도 되고 까페도 되는!

은행가서 은행 관련된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 되게 좋을듯 합니다~

은행은 항상 업무만 보러가고 그다음엔 거기 있을 필요가 없어서 바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까페랑 같이 하면 좀 더 사람들이 만나서 얘기도 하면서,

부담 없이 은행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미 성형외과나 이런 트렌드에 민감한 병원들은 전부 까페가 있더라구요,

제가 자주 가는 헤어샵도 커피 무료로 줘서 ㅎㅎ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동산도 커피샵이랑 콜라보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커피 테이블이 주변 지도라서 땅 값 표시해놓고, 이런식으로?? ㅎㅎ

엄청 크진 않고 적당한(?)사이즈 였습니다 ㅎㅎ

한번 둘러보고 앉아서 커피마시기에 적당한 사이즈 ㅋㅋ

#29cm #온라인샵 처럼 다양한 물건들을 많이 갔다놨는데요,

해외 과자도 있고 신기한 물건들도 많았어요 ㅎㅎ

디자인 샵에 온것처럼 이쁜 게 많았어요!

한달 단위로 물품들을 바꿔놓는지, 있는게 계속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심플하면서도 보면 바로 알수있는 ㅋㅋ

피로엔 이거! 저렇게 글자만 딱 있는게 읽기엔 되게 편해요,

그리고 목적도 바로 알수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겐 좋은듯..

어떤 제품은 이게 뭐지 하면서 계속 읽어봐야 되더라구요 ㅜ

온라인의 후기 남겨놓은 형식을 설명으로 저렇게 써놔서 생각을 참 잘하는 사람들인듯해요

디테일이 아주 굳b

그냥 테이블에 놔둔줄 알았는데 다 파는 제품이더라구요 ㅎㅎ

뭔가 철근을 만들다가 쌓아놓은 듯한... ㅋㅋㅋ

이건 뭔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29cm랑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ㅠ

위에 깔끔하게 하고 밑에도 까만색이나 검은 회색으로 딱 해놓으면 이쁠듯

이건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ㅋㅋ

저는 은행이 닫았을때 가서 은행과 같이 있는 모습을 못 봤는데요,

저렇게 닫혀있는 곳에서도 볼거리를 만들어놔서 참 신경 많이 썼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9cm는 그냥 오프라인 샵을 낸것이 아니고

은행과 콜라보를 하는 획기적인 시도를 했는데요,

앞으로도 뭘 할지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